병원을 정하고 정밀검진까지 받은 후최종적으로 교정기를 부착하기 까지거진 2달이 걸렸다 바쁘기도 했고,그 기간동안 진짜로 역교정을 하고 싶은지해도 후회는 없을지 정말 신중히 생각을 했다사실 씹고 먹고 하는데 문제가 없고웃지 않을 때는 그나마 괜찮은데거울을 볼때마다 웃는 사진을 볼때마다 후회가 찾아왔다 ㅠㅠ시간을 되돌리면 절-대 발치교정은 안할텐데이런 생각들을 하면서..그러다 어느날 거울을 보며 미소를 지어보다가아 이렇게 고민할게 아니라그냥 일단 해야겠다. 한 두번이 아니라 매번 거울을 볼 때마다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데 평생 그렇게 후회로 지내기 보다 뭐라도 실행에 옮겨보고 싶다는 결심이 들었다.최대한 부작용이 예측하는 범위 내 있을 듯 한 방법과역교정 사례들을 참조하면 부작용이 생겨도 감수할 수 있을지 않을..